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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군납 유류업체와 현장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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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군납 유류업체와 현장 소통 나서


- 정유사 HD현대오일뱅크 저유지 찾아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18일 혹한기 경유를 군(軍)에 공급하고 있는 HD현대오일뱅크의 인천 저유지(貯油地)를 방문해 저유 및 출하 공정을 확인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 강성민 구매사업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8일 군납 유류업체 HD현대오일뱅크의 인천 정유지를 찾아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달청은 군 작전 및 운영에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지상유 및 항공유 등 유류 8종의 계약을 체결하고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각 군 및 방위사업청에서 필요한 1조 4천억원 규모의 유류를 계약 및 공급하였다. 




 HD현대오일뱅크는 "전국 각 부대에서 소요되는 혹한기 경유를 최고의 품질로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운송비 등이 매년 증가하는 만큼 적정 가격을 산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강성민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앞으로도 군에서 사용되는 유류가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조달청에서도 유류 업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군납 유류 조달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문의: 국방물자구매과 황민오 사무관(042-724-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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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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