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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소비자·유통업계 협력하여 추석맞이 수급안정 노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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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19일(금) 오후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2025년 제5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8조에 따른 농식품부장관의 자문기구로서 생산자,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와 함께 농산물 수급정책 논의('13~)


 


 


<2025년 제5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 개최 개요>


 


 


 


· 일시·장소 : 2025. 9. 19.(금) 14:00~15:20, 에이티(aT)센터(서울 양재동)


· 위원장 : (정부) 농식품부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민간) 서울대 김관수 교수


· 위원 : 정부(7)- 농식품부, 기재부, 통계청, 농진청, 기상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생산자(7)- 농협경제지주, 무배추생산자연합회, 마늘연합회, 양파연합회,
          고추산업연합회, 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 농식품법인연합회
소비자(4)- 소비자단체협의회, 김치협회, 외식업중앙회, 도매시장법인협회
학계(3)- 서울대학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주요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수급안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주요 품목별 대응 방안으로 공급과잉인 무의 공급량 조절, 양파·마늘의 추석 성수기 정부 비축물량 대형유통업체 직공급, 작황부진으로 가공용 확보가 어려운 감자의 할당관세 적용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이와 함께 선제적 수급관리를 기반으로 가격안정제를 도입하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농산물 생산 안정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정부 지원 방안 등 선제적 수급 관리 체계의 구체화 방안을 폭넓게 모색하였다.


 


  최근 기후 변화로 주요 노지채소류의 공급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이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담당 부처인 기상청을 수급조절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하여 정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농산물 수급 대응 기반을 넓히고, 수급관리 전반의 대응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농식품부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은 "전 국민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생산자·유통업계·소비자 등이 함께 협력하여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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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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