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국방부는 5월 15일(금)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드론·대(對)드론 협력 및 시장 참여'에 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하였습니다.
□ 협력의향서 체결식에는 전준범 국방부 국방인공지능기획국장과 패트릭 메이슨(Patrick H. Mason) 미국 육군성 방산수출협력 부차관보가 참석하여 서명하였습니다.
□ 양측은 협력의향서 체결을 기반으로 드론·대드론 체계의 △공동 공급망 구축과 △표준화에 대한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 먼저, 공동 공급망 구축을 위해 미국 전쟁부가 연내 구축을 목표하고 있는 '드론·대드론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 한국산 제품을 등록하는 방안을 중점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한미 양국이 한국산 제품을 구매 및 운용할 수 있어 상호운용성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또한, 한미 연합작전의 효율성과 호환성 등을 위한 한미 공통의 드론·대드론 체계 표준화 협력을 추진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소형드론용 배터리 공통표준 채택 등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정보교환, 공동연구 등을 통해 신속한 공통 표준체계 구축을 협력합니다.
□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전준범 국장은 체결식에서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드론·대드론 관련 공통표준 및 인증체계 구축이 가속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패트릭 메이슨 부차관보는 "드론·대드론 협력과 시장 참여를 통해 한국 등 동맹국은 기존 획득 장벽을 극복한 가운데 효율적이고 상호운용이 가능한 드론 체계의 신속한 전력화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산업계에 현존하는 최상의 기술들이 한미 연합 전투원들에게 제공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한편, 협력의향서 체결에 앞서 미측 관계자를 만난 원종대 국방부 차관보는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은 한미동맹이 '드론 동맹'으로 진화하는 시작점"이라며, "산업부·국토부 등 관련 부처와도 협력하여 양국의 안정적인 공동 공급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함께 접견에 배석한 장지형 국방기술품질원 기술연구본부장은 "드론·대드론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국방기술품질원도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한미 국방 당국은 협력의향서 체결에 이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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