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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계천 주변 1600여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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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복원공사가 마무리되는 청계천 일대에 모두 1600여가구의 아파트가 일반분양될 전망이다.

복원공사가 끝나면 청계천에 물이 흐르고, 주변에 각종 광장, 인공연못, 작은 폭포 등이 들어서는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어서 이들 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청계천 주변에서 올해 모두 8곳 1595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에는 롯데건설의 황학동 삼일아파트 재건축 물량 등 노른자위 아파트가 많이 포함돼 있다.




대성산업이 용두동에서 내놓는 ‘대성스카이렉스Ⅱ’는 주상복합아파트로 34평형 112가구가 지어진다.3월 분양예정이며, 청계천 복원사업지3공구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다. 모든 층에서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다는 게 대성산업의 설명이다.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이 걸어서 6분 거리이다.

롯데건설은 중구 황학동 삼일아파트와 단독주택지를 재개발해 ‘롯데캐슬’ 총 1534가구를 짓는다. 이 가운데 24∼46평형 467가구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청계천복원사업지 2공구 바로 앞에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청계천을 바라볼 수 있다.

현대건설은 종로구 숭인동 숭인5구역 재개발을 통해 ‘현대홈타운’을 5월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걸어서 5∼6분이면 청계천2공구 구간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이 걸어서 2분거리다.

한신공영은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답십리12구역을 재개발해 ‘한신휴플러스’ 23∼32평형 37가구를 10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청계천 복원사업지 3공구 부근을 걸어서 8∼9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포스코건설과 두산산업개발, 대주건설 등도 각각 청계천 주변에서 올해 아파트를 분양한다는 계획 아래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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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