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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에서 강·산·하천 등 조망권이 있는 단지들이 속속 분양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GS건설은 마포구 하중동에 단독주택을 재건축해 총 488가구 중 44∼60평형 75가구를 3월 중 일반 분양한다. 고층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


세양건설산업은 동작구 흑석동 중대메디컬센터 바로 앞 흑석시장 재개발을 통해 주상복합 154가구를 짓는다. 그중 33·42평형 4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이 경사져 대부분 가구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노량진뉴타운과도 인접하고, 오는 2008년말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 걸어서 5분 거리에 중앙대입구역(가칭)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은평구 불광동 불광3구역을 재개발해 하반기 중 일반분양한다. 총 1135가구로 평형과 일반분양 가구수는 미정이다. 단지 옆쪽으로 북한산이 있어 저층에서도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은평뉴타운과 인접해 있고 지하철 6호선 독바위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인 역세권단지다.

롯데건설은 중구 황학동에 황학구역 재개발을 통해 주상복합아파트 1870가구 중 23·45평형 491가구를 오는 4월 일반분양한다. 모든 가구가 타워형 설계로 일부 저층을 제외하면 단지앞 청계천을 내려다볼 수 있다.

두산산업개발은 동대문구 용두2구역을 재개발해 433가구중 16∼40평형 139가구를 5월 중 일반분양한다. 단지 남쪽 청계천 조망권이 있다. 대림산업은 구로구 신도림동에 주상복합아파트 33∼48평형 90가구를 3월 중 분양한다. 단지 앞으로 지나는 도림천 사이에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이 없어 3층 이상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다. 경부선 전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걸어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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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