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기상청 국가기상센터 방문... 집중호우·폭염 대비 태세 점검
- 열대야주의보 등 제도 개선에 따른 관계기관 유기적 협업 체계 가동 지시
- 기상예보 관련 가짜뉴스 적극 대응,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신뢰 확보 당부
- 24시간 교대 근무 중인 예보관들의 노고 치하 및 격려
【관련 국정과제】 43. 국가 기후적응 역량 강화
□ 김민석 국무총리는 6월 5일(금) 오전, 기상청 국가기상센터를 방문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하였다.
ㅇ 이번 방문은 극단적 집중호우, 폭염 등 이상 기상현상이 상시화됨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자연재난 대비 태세 강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국가 방재 활동의 출발점 역할을 하는 기상청의 대응체계를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김 총리는 이미선 기상청장으로부터 여름철 기상전망*과 특보제도 개편 및 재난문자 확대를 골자로 한 방재기상·지진대책을 보고받았다.
* (여름철 기상전망)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대체로 많겠음
ㅇ 주요 내용으로 올여름부터 일최고체감온도 38℃ 이상의 극단적 폭염 시 최상위 경고단계인 '폭염중대경보'를 신설하고, 야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열대야주의보'를 도입한다.
ㅇ 또한, 기존 긴급재난문자에 추가하여, 시간당 100mm 수준의 재난성호우 발생 시 읍·면·동 단위로 즉각적인 대피를 유도하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강한 지진(예상진도 Ⅵ 이상) 발생 시 진앙 인근 주민에게 지진조기경보 시간을 기존 5~10초에서 3~5초로 단축할 계획이다.
□ 김 총리는 이날 기상청 국가기상센터에서 밤샘 근무를 서는 예보관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당부하였다.
ㅇ "올해 신설되는 열대야주의보 등이 고령자 등 취약계층 보호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강화해달라"고 강조하였다.
ㅇ 또한, 기상정보와 관련된 허위정보나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국민 불안을 키우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관련 제도 개선을 신속히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하였다.
ㅇ 아울러 "우리나라 기상예보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인 만큼, 기상예보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관심 역시 높다"며, "그만큼 기상청 직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니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격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