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2009년 인천세계도시엑스포 개최 시점에 맞춰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 복합환승센터 1만 800평의 부지에 u-City 홍보체험관, 테마광장(u-Square), 테마거리(u-Street) 등을 갖춘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홍보체험관에는 다양한 유비쿼터스 체험관과 영상관, 기업관,RFID//USN 기술관 등이 들어선다.
테마광장은 디지털 미디어 기능이 결합된 조형물과 각종 이벤트가 열리는 야외무대로 꾸며진다.
또 테마거리는 세계 최대 크기의 디스플레이 장치를 빌딩 벽면에 설치하고 LCD 블록을 바닥에 설치한 거리와 방문객이 보낸 문자가 흘러내리는 디지털 폭포 등 신기한 볼거리로 채울 예정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