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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발명가 양성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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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발명가의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허청이 최근 발표한 ‘2006년 한국 특허동향’ 중 국내 출원된 특허 발명가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20대 발명이 급감하고 있다.20대 발명가는 1991년 50.9%를 기점으로 낮아지기 시작해 2005년에는 17.5%로 줄어들었다.1993년 이후 최대 발명층은 30대로 대체됐다.2005년 특허출원 발명가 중 30대는 47.9%를 차지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40대의 발명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평균 25%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최근 15년간 평균(18.0%)을 크게 웃돌았다. 연구 주체별로 기업과 공공기관, 대학에서는 30대가 발명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지만 개인 발명에서는 40대가 주축이다.

개인 발명에서 40대는 41.6%로 가장 높았고 30대(23.0%),50대(18.4%),20대(7.6%) 등의 순이었다. 이는 1990년대 초 20대에 시작한 발명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신규 인력 유입이 부족했음을 방증한다. 특히 전체 특허출원의 76%를 차지하는 기업들이 IMF를 전후해 20대 연구원 수를 줄이는 등 인력 양성이 저조했기 때문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향후 국가 기술개발을 이끌어갈 젊은 연구인력의 양성이 필요하다.”면서 “특허동향과 관련 통계를 제공해 정책 입안 및 연구개발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7-6-15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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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