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복지분야 수상 4관왕…“복지체계 우수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미래 인재 육성하는 Y리더 장학생 선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사회적경제기업 소통·화합의 장 열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의 달콤한 ‘과자’ 역사…‘스윗 용산’ 기획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남구 불법주차 강력 단속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강남구는 17일 카메라 장치를 탑재한 차량을 이용, 불법 주정차 차량을 이동단속한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2대의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에 카메라와 단속 사실을 알리는 전광판 등을 탑재해 상습 주정차 발생지역을 시속 30㎞로 돌면서 주정차 금지 구역에 서 있는 차량의 단속하게 된다.

단속 방식은 먼저 불법 주정차 차량을 발견, 촬영한 후 5분쯤 있다가 다시 와 그때에도 차량이 그대로 있으면 이를 촬영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건널목 위나 도로 모퉁이, 인도 위 등에 주정차한 차량은 적발되는 즉시 과태료를 물릴 계획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꾸준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도로교통을 방해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행위가 끊이지 않아 차량을 이용한 이동 단속을 펼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9-18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세운지구 간 오세훈 “문화재 보존·도시 개발 양립

“쇠락 좌시 안해” 녹지축 추진 재확인 주민 100명과 만나 애로사항 들어 베트남·말레이시아 4박 6일 출장

강동, 원스톱 생애 맞춤형 건강 서비스

보건소에 가족건강증진센터 운영

출산·양육 책임지는 동대문구 ‘생애 돌봄, 임산부’

일곱째 낳은 가정에 조리원 지원 민·관·병 지역 통합 돌봄 첫 사례

서울 중구, ‘노인 맞춤 돌봄’ 우수 지자체

“스마트 기술로 밀착 돌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