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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집창촌에 40층 주상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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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역 앞 집창촌에 최고 40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최근 제24차 건축위원회 회의를 열어 용산구 한강로2가 342와 291 일대 ‘용산역 전면 제2∼3 도시환경 사업구역’에 주상복합건물 3개 동을 짓는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제2구역에는 지상 35층과 38층 규모의 건물 2개 동이, 제3구역에는 40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이 각각 건립된다. 제2구역은 공동주택 130가구와 판매·업무 시설로 이뤄진다. 제3구역은 공동주택 194가구와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건축위는 또 영등포구 여의도동 22 4만 6465㎡ 면적의 통일주차장 부지에 업무용 건물과 호텔, 판매시설 등이 어우러진 ‘파크원’을 조성하는 계획안도 통과시켰다.

연면적 63만 361㎡의 파크원에는 지하 7층∼지상 69층,52층 높이의 사무용 건물 각 1동과 쇼핑센터, 호텔이 각각 들어선다. 영국계 부동산 개발회사 ‘스카이랜 디벨롭먼트’가 사업비 2조원을 투입한다.

양천구 신월2동의 ‘신월·신정 뉴타운 제1구역 내 4지구’에 930가구의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 시설 등이 건립된다.

건축위는 이와 함께 종로구 청진동 188 일대 ‘청진 제5도시환경 정비구역’에 23층 높이의 업무용 건물 1개 동을 짓는 안과 강동구 강일동 514 ‘일원·강일2지구 택지개발사업지역 내 3단지’ 자리에 20층 높이의 아파트 단지(2293가구) 등을 건립하는 계획안도 통과시켰다. 이밖에 성북구 보문동6가 ‘보문 제3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구역’에 지상 14∼19층 높이의 아파트 937가구를 짓는 계획안도 통과됐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7-9-27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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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