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민들의 상수원인 팔당호 수질정화를 위한 경안천 인공습지 조성사업이 본격 착수됐다. 경기도는 11일 팔당호 유입하천 가운데 오염이 가장 심한 경안천에 모두 1000억원을 들여 6개 지점에 116만 4000여㎡ 규모의 인공습지를 만들기로 하고 최근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에서는 경안천 하류인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광주하수처리장 인근(9만 5000㎡)등 내년 말까지 인공습지 조성 1단계 사업 대상지 3곳에 대한 검토가 이뤄진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7-11-12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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