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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경제자유구역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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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최종 발표를 앞두고 신청 자치단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미 지정된 인천, 광양, 부산·진해 등 3곳의 경제자유구역 외에 2∼3곳을 추가로 지정할 방침이다.

재정경제부는 전국 5개 광역자치단체가 신청한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해 오는 21일 최종 확정, 발표할 방침이다.

신청지역은 ▲경기 평택과 충남 당진의 황해경제자유구역▲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전북의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전남 서남권경제자유구역▲강원도 동해권경제자유구역 등이다.

2곳을 선정할 경우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이미 붐이 조성된 황해경제자유구역과 내륙에 위치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 유리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의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도 지난 11월 실시한 현지 평가에서 2위를 한 것으로 알려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목포, 무안, 해남을 중심으로 한 서남권경제자유구역은 광양이 이미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기 때문이 전남에 2개가 선정될 경우 형평성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강원도 동해권경제자유구역은 아직 준비상태가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신청서를 낸 5곳이 각기 장점을 내세우고 있어 우열을 점치기 힘든 상황”이라면서 “오는 21일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최종 발표를 앞두고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7-12-19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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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