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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연말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25일 동작구에 따르면 26일 오후 6시30분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눈물과 웃음이 어우러지는 감동의 뮤지컬 악극 ‘꿈에 본 내고향’을 공연한다. 한국연극배우협회 소속 이대로와 강태기 등 중견배우들이 출연한다.

아직도 풀리지 않은 종군위안부 문제를 다룬다. 공연 1시간 전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다.

또 27일(오후 6시30분)에는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노들 가요제’가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다.

14회째를 맞는 노들가요제는 지난달부터 신청자를 접수해 최근에 23명의 최종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대상을 놓고 열띤 가창력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MC 유쾌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가요제는 가수 최헌과 최유나, 김용임, 강종원 등 연예인이 참석해 무대를 달구게 된다.

김우중 구청장은 “뮤지컬 악극과 노들가요제는 이웃을 생각하며 가족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많은 주민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7-12-26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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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