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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팔당지역 78곳 하수처리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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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2일 팔당호 주변 지역의 하수도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2010년까지 이 일대에 하수처리장 78곳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0년까지 모두 1조 3000억원을 들여 용인, 남양주, 양평, 가평, 이천, 여주, 광주 등 팔당지역 7개 시·군에 하수처리장 78곳을 신설하고 기존에 있던 16곳은 증설할 계획이다. 현재 이들 지역의 하수도보급률은 평균 66.5%로 전국 평균(85.5%)은 물론 경기도 평균(84.5%)에도 크게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별 하수도보급률은 용인이 51.3%로 가장 낮고 이천 64.4%, 광주 89.2%, 여주 50.3%, 양평 61.1%, 가평 61.4%, 남양주 86.3%순이다. 도는 “팔당 지역은 범위가 워낙 넓은데다 읍·면지역으로 인구가 분산돼 있다보니 하수도 사업의 경제성이 떨어져 하수도보급률도 낮았다.”고 밝혔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8-1-23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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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