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이어 부산에도 ‘버스전용 중앙차로제’가 운영된다. 부산시는 14일부터 사하구 하단동 하단오거리∼하구언 진입로간 600m에서 버스전용 중앙차로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도로 가운데에 설치된 환승센터에는 시내버스 6대와 마을버스 6대 등 12대의 버스가 동시에 정차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9시, 오후 5시30분∼8시. 시는 반응이 좋으면 내년에 중구 남포동, 동구 초량동 부산역 앞 등 매년 1∼2곳씩 적용 대상 구간을 늘릴 방침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8-7-5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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