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송도국제도시에 2012년 완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부지 2만 4000㎡에 30층짜리 새 청사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총 1700억원을 들여 2012년 완공예정인 청사는 정보기술(IT)교육장, 다목적홀, 문화센터 등을 갖춘 미래형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지어진다.
인천경제청은 건물 여유공간에 대해서는 임대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방침이다.
인천경제청은 2005년부터 송도국제도시 테크노파크 건물 1∼6층을 빌려 임시청사로 사용하고 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9-1-15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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