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 이제 IT로 만나세요.’ 서울시는 북촌 한옥마을을 3차원(3D) 입체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전용 홈페이지(bukchon.seoul.go.kr)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 홈페이지를 통해 북촌의 경관, 한옥 구조와 내부 모습, 북촌 골목길 등을 다양한 영상과 사진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또 개인휴대용 정보단말기(PDA)를 통해 북촌 내 한옥과 박물관, 공방, 체험관 등에 관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U-북촌’ 모바일 안내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1-28 0:0: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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