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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中企에 4000억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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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유동성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하반기에 4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서울시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규모는 총 1조 8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700억원(59%)이 늘어났다. 시는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연간 3만 5820명의 일자리와 3조 87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중은행들의 협력자금을 활용, 은행 대출금리에서 0.5~1.5% 포인트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 줄 방침이다.

한편, 시는 정부가 경기 활성화차원에서 추진 중인 예산 조기집행과 관련, 5월말 현재 총 4만 2650개 업체에 1조 852억원의 중기 육성자금을 지원, 상반기 목표액(98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9-6-24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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