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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플러스] 광주시민 62% “전남도청 보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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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과 관련, 1년 넘게 끈 옛 전남도청 별관 철거 논란에 대해 광주시민들은 보존을 더 선호했다. 13일 광주지역 신문·방송 등 8개 언론사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가 “옛 도청 별관 보존”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32.3%는 “철거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보존 응답자 중 66.3%는 5·18 사적지로서의 가치를 들어 원형 보존을 주장했다. 원형 보존은 30대(70.2%)와 40대(68.1%) 등 1980~1990년대 민주화운동을 직접 겪었던 시민들에게서 높았다. 철거 응답자 중 48.3%는 “문화전당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라고 답했고, 32.1%는 “별관 대신 5·18 상징 조형물을 세우는 방안이 더 나아서”라고 답변했다.

2009-8-14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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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