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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1번째 외국인학교 반포 ‘덜위치 칼리지’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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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스물한번째 외국인학교인 반포 ‘덜위치 칼리지 서울’이 내년 8월 개교를 목표로 7일 착공됐다.

서울시는 이날 반포동 ‘덜위치 칼리지 서울’ 부지에서 라진구 행정1부시장과 영국 정부의 수석장관이자 기업혁신개발부 장관인 피터 만델슨경, 마틴 유든 주한 영국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었다.

시는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자 지난해 9월 외국인학교 설립운영자를 공모, ‘덜위치 칼리지 서울’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지난 5월 부지 임대 및 학교운영 계약을 맺었다.

‘덜위치 칼리지 서울’은 반포동 5-1 1만 548㎡에 지하 1층, 지상 3층, 총면적 1만 2618㎡ 규모로 신축되며, 유치원 9학급 175명, 초등과정 15학급 325명 등 총 500명의 학생을 유치하게 된다.

입학자격은 외국인 자녀를 우선으로 하되, 외국에서 3년 이상 거주한 내국인 자녀도 전체 정원의 25% 이내에서 입학할 수 있다. 학비는 개교 후 3년까지 연간 2500만원을 넘을 수 없게 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9-10-8 12: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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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