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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리당략 떠나 대화로 지역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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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구의회의장 인터뷰

“진정 주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가 고민하고 실천하는 구의회로 만들겠습니다.”

논쟁과 싸움보다는 대화와 칭찬이 진정 주민을 위한 길이라는 철학을 가진 이석기 도봉구의회 의장.

이 의장은 “집행부와 싸움을 하고 소모적인 논쟁으로 회기를 채우는 것은 지역발전에 치명적인 손해”라면서 “도봉구의회는 당리당략을 떠나 오로지 대화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봉구의회는 그간 도봉 주민이 원하는 많은 것을 이뤘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가 곧 시작된다. 또 숙원 사업의 하나인 경전철도 이미 첫 삽을 떴다. 또 법조타운·문화공연장 설립, 교육지원사업 강화 등 이미 굵직한 사업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는 “지역문제 해법은 싸움이 아니라 구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데 그 답이 있다.”고 말했다. 또 구의회 본래 기능인 감시와 견제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이 의장은 “변전소 건축허가 특위가 3차례에 걸쳐 주민, 구청 직원, 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철저히 사실관계와 적법성을 따졌다.”면서 “대화와 칭찬을 하면서도 집행부의 독주를 막는 살아 있는 구의회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10-16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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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