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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플러스] 경기 약수터 15% 식수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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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약수터 100곳 중 15곳은 식수로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연구원이 지난 6월 도내 약수터 433곳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벌인 결과 1340건 중 207건(15.4%)이 부적합이었다. 부적합 사유로는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 일반세균 등 미생물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경우가 가장 많았고 질산성질소나 알루미늄 등 유해 물질이 검출되거나 색도와 탁도가 부적합한 곳도 있었다. 시·군별로는 광명이 30건(50.0%), 과천이 28건(34.1%), 양주가 26건(10.7%), 하남(28.6%)과 의정부(7.7%)가 각각 14건 등이다. 연구원이 지난 9월에 한 지하수 수질검사에서도 3024건 중 24.7%인 748건이 부적합으로 나와 먹는 물 관리에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부적합 판정된 약수터는 사용중지 및 소독 조치 후 1년 뒤에도 개선되지 않으면 폐쇄한다.”며 “부적합의 대부분은 애완동물 분뇨 등 일시적 부적합으로 약수터의 지속적인 청결 유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09-11-18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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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