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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비상경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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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앞두고 실시간 감시

관세청은 11월11일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서울정상회의를 앞두고 관세국경종합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정부대전청사 1동 5층에 설치된 국경상황실은 전국 공항·항만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통합 지휘할 수 있다. 지역·세관별 감시 방식을 전국적이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대체하고 상황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것이다.


특히 국경상황실에서는 실시간 통관정보 및 전자지도 등을 연계해 선박의 입항 전 단계부터 입항까지의 항적을 추적할 수 있다.

윤영선 관세청장은 “역량을 집중해 사회안전 위해물품 불법 반입 차단 및 신속통관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국경상황실은 G20 정상회의와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여수세계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에서 국경 지킴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0-10-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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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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