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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화 기업호민관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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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화 기업호민관이 16일 국무총리실에 사직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공식적인 입장은 1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호민관은 메일을 통해 “전 부처의 규제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는 호민관실이 특정 부처의 통제를 받으면 개혁이 어려워진다는 게 초기부터 제가 가진 생각이었다.”며 사퇴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내비쳤다.


이 호민관은 지난해 7월 중소기업과 관련된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출범한 기업호민관실의 초대 기업호민관으로 위촉됐다. 국무총리실이 위촉하고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독립 기관인 기업호민관은 지난 7월까지 1300여 건의 규제 애로사항을 접수, 처리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0-11-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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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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