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가장 붐비는 지하철역은 ‘잠실역’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퇴근 후에도 편하게 책 보세요”…서울 공공도서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 ‘고혈압·당뇨병 교육센터’ 건강 맛집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 ‘안전체험교육관’ 응급처치 맛집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제물포터널 연말 착공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대림산업 우선협상대상 선정

서울제물포터널 민간투자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서울시가 22일 밝혔다.

서울제물포터널은 경인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가 만나는 양천구 신월동 신월나들목~영등포구 여의대로 7.53㎞ 구간의 지하에 건설되는 왕복 4차로 터널로, 대림 컨소시엄은 사업비 4813억원을 제안했다. 서울시는 2016년 말 개통을 목표로 민간 사업자와 실시 협약, 세부 설계 등을 거쳐 이르면 연말 착공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 안으로 제물포터널 상부의 일반 도로와 녹지, 자전거 도로 등 지상부 개선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서울시 김영복 도로계획과장은 “터널이 완공되면 출퇴근 시간 신월IC~여의도 구간 통행 시간이 기존 40분 이상에서 10분 정도로 단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06-23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