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인기에 ‘백호’도 인기…서울시 8월부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공무원 ‘AI 업무지원 플랫폼’ 쓴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 최초’ 도봉구, 12세 이하 전체 아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장학금 놓치지 마세요!”…강북구, 내달 15일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김성환 노원구청장 “장애인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보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살기 버겁다는 주민들을 위해 ‘편안한 의자’가 되고 싶었다. 사람 중심의 사회, 행복한 복지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특히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분들을 돕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려고 추진한 ‘동(洞)복지 허브화 사업’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 또한 아파트 지역난방비를 11.5% 인하하여 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한 것도 기쁨이었다. 자살방지를 위한 사업 등 추진하는 사업을 열거하기 어렵지만, 구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들이었다고 생각한다. 노원이 더 발전하려면 더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 구청장과 주민이 만나 소통하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으로 생각한다. 남은 3년 동안 소외받는 사람이 없는 노원을 만들겠다.

2011-07-01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