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우리 자치구는 오늘 쓰레기 못 버려요”…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숨 가쁘게 달려온 ‘경기도 비상경제 대응 45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음주축사·인사파행’ 천안·아산 지방의회 시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김동연, 대설 대응 ‘도-시군 긴급 지원체제 가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면목선 경전철 ‘민투심’ 통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의 상습 정체지역인 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중랑구 신내 택지지구까지 연결하는 면목선 경전철사업이 18일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면목선 경전철 사업은 앞으로 제3자 제안공고를 거쳐 사업자가 선정되며 2014년에 착공해 2019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면목선은 준공과 함께 시설의 소유권이 서울시에 귀속되며 사업시행자에게는 일정기간의 시설관리운영권이 인정되는 BTO방식으로 추진된다. 추정사업비는 보상비 690억원을 포함해 6987억원이며 길이 9.05㎞에 12개 정거장이 예정돼 있다.

한편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는 포천~화도 고속도로의 BTO 방식 투자도 심의·의결했다. 포천~화도 고속도로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망의 일부 구간으로 왕복 4차로로 건설된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11-07-19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