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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해법] 교육청 기능직 50%↑ 특성화高 출신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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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전국 16개청 대상

교육과학기술부는 17일 “하반기부터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서 기능직 신규 채용 인력의 50% 이상을 특성화고 출신으로 선발하는 기능인재 추천제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국립대, 연수원, 과학관, 국립특수학교 등 교과부 유관기관도 기능직 신규채용 때 특성화고 출신을 50% 이상 뽑기로 했다. 또 서울대병원 등 국립대병원과 교직원공제회 등은 고졸 출신을 10% 이상 모집한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국가적 붐이 조성되고 있는 기능인재 채용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교육기관부터 채용목표를 정한 것”이라며 “내년 말까지 시·도교육청과 소속기관, 국립학교, 산하 공공기관 등에서 채용하는 신규인력 2187명 가운데 18%인 388명을 고졸자에게 우선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1-08-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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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