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역, 여객터미널, 공항, 공원묘지 등 전국 240곳 안전사고 발생 취약 지역에 119구급차 241대와 구조·구급대원 512명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키로 했다. 이 밖에 빈집 가스 차단 안전 조치, 고속도로 차량 사고 안내 및 긴급조치 등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해주는‘119긴급서비스’를 운영해 귀성길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2011-09-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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