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장관은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개선할 부분이 있고, 정부가 제도를 다듬어야 할 부분도 있다.”면서 “보육교사 처우, 보육시설의 안전성등 보육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2월 중 발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만 0~2세 양육수당 지원기준에 대해서도 보완책이 마련된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12-01-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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