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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올 고졸 235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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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260명 ‘최다’ 당초 목표치보다 4%P 후퇴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 고졸자 채용 규모를 2350명으로 확정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열린고용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공공기관 워크숍’에서 올해 공공기관의 고졸 채용 규모를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라고 재정부가 26일 밝혔다. 올해 공공기관 신규 채용은 1만 4600여명이며, 이 중 16.1%인 2350여명을 고졸자로 채용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 260명의 고졸자를 채용할 예정이며, 한국전력공사와 한국토지공사는 각각 234명과 200명을 선발한다.

박 장관이 공개한 신규 고졸 채용 비중은 당초 정부의 목표치인 20%에는 못 미친다. 재정부는 그러나 경영실적을 평가받는 주요 공공기관 122곳의 고졸 채용 비율은 22.6%에 달하며, 업무 특성상 고졸자를 많이 채용하기 어려운 국립대병원과 출연연구기관의 경우 행정지원 인력의 절반가량을 고졸자로 채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122개 기관이 2500여명의 고졸 인턴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12-01-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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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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