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간 상담팀 확대로 기존 3개 국어 외에도 필리핀어(영어 가능), 캄보디아어, 러시아어(우즈베키스탄어 가능) 등 모두 8개 국어로 야간에 직접 상담하게 된다.
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는 2006년 11월부터 한국어를 비롯한 11개국의 언어로 가정 폭력, 성폭력, 일반생활에 대한 상담을 하면서 피해자를 관계 기관에 연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12-02-29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