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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산림청, 지역민과 소통하는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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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특임관’ 지정… 생활민원 해결

중부지방산림청이 7일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4개 지방국유림관리소장을 ‘현장특임관’으로 지정, 현장 애로를 해결해주기로 했다. 농업에 방해되는 지장목을 쉽게 제거할 수 있게 하고, 생활민원을 처리하는 숲가꾸기 패트롤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산림과학원 전문가 등이 참여한 경영컨설팅을 확대해 산림경영에 필요한 전문기술과 소득작물 재배기술도 지원할 계획이다.

4개 국유림관리소별 특화사업도 추진한다. 충북 괴산에는 산약초인 삽주, 보은에는 대추, 제천시에는 산채류와 약초류 등 한방산업지원 특화사업, 충남 공주에는 우량 밤나무를 재배해 소득과 함께 임업인 교육 장소로 활용키로 했다. 산림청이 국유림을 제공하고 임업후계자협회 등이 경영을 맡는 방식으로 소득의 90%를 주민에게 돌려주게 된다. 홍명세 중부청장은 “국유림 경영·관리 차원이 아닌 지역·임업인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2-03-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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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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