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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공채, 선택과목에 고교 교과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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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국가·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에 고등학교 사회·과학·수학과 행정학이 선택과목으로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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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고졸출신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려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공무원임용시험령’을 13일 입법예고하고, 지방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는 ▲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를, 과학은 ▲물리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을, 수학은 ▲공통수학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 기본을 범위로 해서 출제된다.

이번에 개편된 시험과목의 적용 대상은 일반행정과 세무, 관세, 검찰사무 등 행정직군 25개 직류다. 기술직군은 이번 시험과목 개편에서 제외됐다.

행안부는 응시자에게 준비기간을 주기 위해 2013년도 국가·지방직 9급 공채심험을 7~8월께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5월24~26일 개최되는 공직박람회에서는 예시문제를 공개해 유형과 난이도를 알려줄 계획이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9급 공채시험에 대학수준의 전공과목이 5과목 중 2과목이나 돼 고졸자들에게는 부담이었다”며 “고졸출신 공직자를 늘려 교육지원프로그램 등을 통한 역량강화와 더불어 실적에 따라 관맂자로 승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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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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