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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분석 15분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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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영상 활용한 기술 개발

행정안전부 국립방재연구원은 12일 ‘위성영상을 활용한 폭설 기술’을 개발해 폭설 분석 과정이 3일에서 15분으로 단축됐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선제적 재난대응을 위한 위성영상 활용기술 개발 성과 가운데 하나로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제공하는 육상·해양·대기 관측위성 영상을 기반으로 폭설이 내린 지역의 면적, 분포, 눈의 종류 등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눈이 12~1월에 많이 볼 수 있는, 잘 뭉치지 않는 싸락눈이나 가루눈과 같은 건설인지 또는 2~3월에 많이 볼 수 있으며 함박눈이 대표적인 습설인지 분석할 수 있다. 습설은 눈 자체의 중량이 무거워 일단 쌓이면 건설에 비해 큰 피해를 낳을 수 있다.

매일 1~2회 받는 위성 영상을 통해 폭설이 내린 지역을 시간별로 관찰할 수 있어 눈이 내린 상황이나 제설 상황, 눈이 녹은 정도까지 관측할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분석 영상을 대설 예비특보 발령이나 기상특보 발령 등의 상황판단 회의에서 의사결정 과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2012-12-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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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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