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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공감하지만…기업들 “인력공백으로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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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업들은 육아휴직 제도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인력 공백 등을 이유로 시행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24일 지난 3월 21~27일 전국 5인 이상 사업체 1000곳의 인사대상자를 상대로 벌인 ‘일·가정 양립제도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여성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일·가정 양립제도를 기업이 적극 시행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의 96.4%는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제도로 출산 전후 휴가와 배우자 출산휴가를 꼽았다. 이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92.4%), 육아휴직(91.3%) 등이 꼽혔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3-04-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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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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