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독도의 날 ‘신제전도’ 공개
“19~20세기 일본이 만든 지도 가운데 적어도 35종이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하고 있습니다.”(이상태 국제문화대학원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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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1844년 발행한 신제여지전도 일부(왼쪽)와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한 부분. |
국가기록원은 울릉도와 독도가 정확히 표기된 해좌전도도 함께 복원했다. 해좌전도는 19세기 중반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목판본의 조선전도로, 울릉도의 크기와 주변 뱃길을 표시했으며 대마도도 함께 표기하고 있다. 지도는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와 지리는 물론 우산국이 신라에 편입된 사실 등도 기록하고 있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2013-10-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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