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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 누드 ‘신이 내린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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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미란다 커. GQ 제공


가슴 노출 사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란다 커의 과거 노출 화보가 화제다.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지난 6일 ‘마드무아젤 C’의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아찔한 노출 사고를 일으켰다. 이날 미란다 커는 돌체 앤 가바나의 검은 시스루 블라우스에 케이프를 둘렀다. 그러나 머리카락을 넘기기 위해 팔을 드는 순간 케이프가 따라 올라가며 가슴이 노출된 것.

미란다 커의 노출 사진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졌고 그의 다양한 과거 화보도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매거진 GQ의 화보로 미란다 커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소파에 누워 있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섹시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GQ

연예팀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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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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