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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준 연제구청장 예비후보

3선에 도전하는 이위준(71) 새누리당 부산 연제구청장 예비후보는 지속적이며 좋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구민을 위한 최상의 복지라는 확고한 생각에서다.


이위준 연제구청장 예비후보
그는 “현직 때 1만 80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부산시 평가에서 ‘일자리 최우수 기관’, 고용노동부 평가에선 ‘자치단체 일자리대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 질 높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주민 생활을 안정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전국 최고의 여성친화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정책 수립 과정에서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혜택이 사회적 약자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평등, 안전, 건강, 참여라는 4대 과제를 공약으로 확정했다. 연산동 고분군의 국가 사적지 승격 구상도 내놨다. 도시안전에 만전을 기해 명품도시 연제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문화원 건립, 구립도서관 개관, 노인종합복지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해 구민 복지증진을 활성화하겠다고도 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4-05-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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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