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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소방·건설 등 안전비리 중점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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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안전 혁신 추진단’ 운영

경찰청은 본청과 각 지방경찰청에 ‘안전비리 수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5대 안전 분야 비리를 중점 단속한다고 26일 밝혔다. 5대 안전 분야는 ▲철도·자동차·여객화물 등 교통안전 ▲소방시설·화재 점검 등 소방안전 ▲체육·레저·승강기 등 시설물 안전 ▲건물·도로 등 건설 안전 ▲가스·전기·원전 등 에너지 안전 등이다.

경찰청은 안전 점검 관리 기관의 부실 운영과 뇌물수수 등 업계의 유착을 집중 수사할 방침이다. 경무관을 단장으로 하는 ‘국민안전 혁신 추진단’을 구성해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정책기획과 현장점검 등 2개팀으로 구성되는 추진단은 안전 시스템과 관행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우선 8월까지 3개월 동안 운영한 후 활동의 연장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 밖에 신분을 숨기고 시설을 이용하며 안전 문제를 찾는 ‘미스터리 쇼핑’ 등으로 현장에서 안전 관리 개선점도 찾는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경찰청에서 16개 지방경찰청장 등 40여명의 지휘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경찰지휘부 회의를 열어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위기 상황에 대한 경찰의 현장대응 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4-05-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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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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