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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학생 지재권 배우러 한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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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재권여름학교 개최… 일본 등 13개국서 30명 참가

한국의 앞선 지식재산권을 배우러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한국을 찾는다. 특허청은 14일부터 25일까지 대전에 있는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2014년 WIPO-Korea Summer School on IP’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지재권 여름학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말레이시아·태국 등 13개국에서 30명의 대학생이 참가한다. 여름학교에서는 특허·상표·디자인 및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저작권과 지리적 표시, 영업비밀, 지재권 경쟁정책 등 33개 주제로 강의와 주제발표, 토론수업 등으로 진행한다. 또 특허법원과 대덕에 있는 다양한 연구기관을 체험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WIPO와 공동으로 지재권 여름학교를 개최하고 있는데 매년 참가자들의 반응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로 참가자가 늘고 있다. 최근 5년간 참가학생은 7~8개국, 20명 선이다.

변훈석 지식재산연수원장은 “지재권 분야에 관한 대학생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에 지재권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4-07-1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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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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