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잡곡밥 있는 ‘통쾌한 한끼’ 식당 찾는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초 “잦은 호우·저지대 침수 선제 대응”… 전국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은평, 지역보건의료계획 ‘복지부 장관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오감 만족 수변 감성 카페 ‘당현 마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하철 등 안전사고 위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자치단체 공기업 시설물 438곳 소방안전 불량

지하철이나 건설현장과 같은 자치단체 산하 공기업 시설물 일부가 화재나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는 지난달 전국의 지방공사·공단 건물과 사업장 3만 3666곳의 소방안전을 점검한 결과 1.3%에 해당하는 438곳이 상태 불량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소방안전 관리가 불량한 438곳 가운데 356곳은 시·군·구가, 나머지 82곳은 시·도가 담당하는 지방공사·공단이다. 시·도(소속 시·군·구 포함)별 불량률은 제주도(11.7%)가 가장 높고, 울산시·충북도·전남도 등이 낮았다.

또 시설물 5779곳에 대해 안전관리를 점검한 결과 시·도 산하 38곳과 시·군·구 산하 159곳에서 문제점이 발견됐다. 시·도별 시설물 안전 불량 비율은 충남도(7.1%)가 높고, 대전시·충북도·제주도 등이 낮게 나왔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4-07-17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런, AI 활용 맞춤형 대입 컨설팅… 초교부터

오세훈 “꿈·성장 플랫폼으로 키울 것” 내년부터 고교생 2000명 시범 운영 ‘진로 캠퍼스’는 청년까지 500명 대상 의사 등 전문직, 대학생 멘토단 구성 대상자 중위소득 80% 이하로 확대

유진상가·개미마을 재개발까지… 노후 정비사업 속도

이성헌 구청장 “서북권 랜드마크”

중랑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 드립니다”

연 1회 5만원 복지포인트 지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