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국회와 공동으로 기후변화대응 ‘제3차 REDD+ 국제 학술토론회’를 21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한다. 22일에는 인도네시아·캄보디아·미얀마·라오스 대표가 참여하는 제2회 REDD+ 고위급 회의도 열린다. 2020년 신기후변화 체제에 대비해 임업 분야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REDD+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14-08-2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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