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 토크 콘서트 개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초, 양재AI특구 입주 스타트업 모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 어르신 식생활 책임지는 ‘먹고반하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송파 공영주차장 24곳 무인 주차시스템 완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정부, LED 지원 실태·현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공공기관 내년까지 60% 설치 의무화…사용비의 최대 50% 국고보조금 지원

정부는 2008년 12월 발표한 백열전구 퇴출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국내 시장에서 백열전구의 생산·수입을 전면 중단하고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안정기 내장형 램프와 발광다이오드(LED) 램프의 보급을 장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은 2015년까지 60%, 2020년까지 100%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민간 건축물은 지하주차장 등 장시간 사용 조명에 대해 LED 조명 설치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LED 조명은 열 발생량이 적고 수은, 납 등 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 제품이면서도 가장 자연광에 가까운 조명으로 평가받는다. 또 구매비용과 소비전력량, 수명 등을 고려할 때 LED 램프는 백열전구 대비 약 82.3%의 유지 비용이 절약된다. 다만 초기투자 비용이 높은 편이다.

정부는 공공기관이 고효율의 LED 조명으로 인증받은 제품으로 교체할 때 일정 비용을 지원해 준다.

에너지관리공단에 신청하면 사용 비용의 최대 30~50%를 국고보조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는 별개로 정부는 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 소상공인, 전통시장, 양계장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도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4-09-3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소통·활력… 운동에 빠진 양천 주민들

생활체육교실 2기 참여자 모집 러닝크루·피클볼 등 4종목 운영

강동, 저스피스재단과 문화예술 발전 협약

강동중앙도서관 30일 개관 기념 마음건강·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