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와 국방부는 총리 표창, 우수사례 발표도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회 성별영향분석평가 포상 및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2013년 한 해 동안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 등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제공 |
인천시가 2013년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경기도 시흥시와 국방부는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제9회 성별영향분석평가 포상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고 이들 외에 수원시, 영천시, 장성군 등 3개 기관과 개인 26명에게 여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성별영향분석평가 전담직원 확충 등 제도 추진의 기반을 마련한 인천시 등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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