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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고용 2제] 일학습병행제 첫 수료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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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훈련 후 내외부 평가

한국형 도제 제도인 일학습병행제의 첫 수료자가 배출됐다. 고용노동부는 20일 씨앤엠로보틱스 등 3개 일학습병행기업에서 교육훈련 후 내외부 평가를 통과한 학습근로자 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일학습병행제는 산업계 주도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교육을 거쳐 자격을 부여하는 교육훈련제도로 지난해 시범실시했다. 직무능력에 대한 외부평가에는 산업별협의체가 참여했다. 학습근로자는 교육훈련을 받은 기업에 정식 채용된다. 정부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제고를 위해 교육프로그램 및 강사 수당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기업은 필요한 인력을 제대로 교육, 양성할 수 있고 구직자는 입사 후 교육훈련을 거쳐 정식 입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용부는 2017년까지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을 1만개로 확대해 7만명의 청년 구직자들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4-11-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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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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