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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비스 A+’ 지자체 35곳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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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민원공무원의 날’ 기념

행정자치부는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를 열고 공공기관과 국민의 접점에 있는 민원서비스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국민행복민원실’ 이천시
경기 이천시가 8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5회 민원공무원의 날 기념식에서 민원실이 갖춰야 할 민원행정서비스를 구현한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천시 제공
전국 민원담당 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전남 해남군의 ‘복지수급자 생활요금 감면신청 원스톱서비스’ 등 19건이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해남군은 거동이 불편한 복지수급자를 대상으로 공공·생활요금 7종의 요금 감면을 한꺼번에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해남군의 원스톱서비스는 각종 혜택을 받기 위해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과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대중국 수출검역증 신속 발급 서비스’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정책 수요자인 국민이 한 곳에서 고용·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설립 계획을 세운 고용노동부와 이를 최초로 지역에서 운영한 경기도, 취약지역 안전불빛 밝히기 사업으로 치안을 강화한 수원시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폐목재를 활용한 공방 운영(대구 남구) 등 10건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한편 행자부는 이날 행사에서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35곳을 올해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증했다. 인증을 신청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대구시 등 23곳을 올해 새로 인증했으며 서울 동대문구 등 앞서 인증을 받은 12곳을 재인증했다. 대구 수성구는 민원처리 단축률 목표관리제 운영, 민원배심원제 등을 통해 고충민원을 해결하고자 노력했던 부분이 높게 평가돼 전체 53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원서비스 우수 지자체로 인증된 자치단체 가운데 서울 지역은 10곳, 경기 지역은 8곳이었다.

경기 이천 등 지자체 5곳의 민원실은 작은도서관이나 실내정원으로 꾸며져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4-12-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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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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