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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2 새마을운동 확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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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가 제2새마을운동 확산에 나섰다.

 시는 오는 9월 열리는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를 계기로 제2새마을운동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나눔, 봉사, 배려 정신인 제2기 새마을운동을 널리 확산하면서 대구의 도시이미지 개선도 꾀한다는 계산이다.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는 대구 엑스코와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며 전국의 새마을지도자 74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전야제, 부대행사 등 보여주기식 프로그램보다는 시·도별 새마을 역사관 및 정보관을 운영하고 정책교류 세미나를 열어 행사의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또 지역 간 교류와 통합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 행사를 계기로 새마을운동 확산사업을 전 방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미얀마와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 새마을 운동을 수출할 방침이다. 새마을 세계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위해 영남대 새마을대학원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지원금액을 종전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증액한다는 것.

 현재 2만여명인 대구지역 새마을지도자를 내년까지 2만 2000여명으로 늘리는 회원배가운동도 전개한다. 새마을정신을 계승할 대학생·청년층 양성차원에서 현재 운영 중인 Y-SMU(청년 새마을) 포럼을 8개(300명)에서 10개(400명)로 확대 운영한다.

 서상우 시 자치행정국장은 “새마을운동 확산이 대구의 이익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 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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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