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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디딤돌’ UAE 앱 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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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기관 앱 서비스 통합 ‘재난안전’ 정부 대표 포털

국민안전처는 ‘안전 디딤돌’ 애플리케이션(앱)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3차 정부 서밋에서 모바일 앱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21세기의 급속한 발전과 변화를 이끌 정부 모델과 행정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로 3000여명이 참석했다.


안전 디딤돌 앱은 각급 기관끼리 협업으로 추진한 정부3.0 과제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손꼽힌다. 국민 누구나 하나의 앱만 설치하면 다양한 재난안전 관련 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산림청,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소방방재청 등 기존 11개 기관별로 분산된 재난안전정보 앱 서비스를 통합, 연계해 정부 대표 포털로 만들었다. 이전엔 옛 안전행정부(현재 행정자치부)의 ‘튼튼 안전 365’, 국토교통부의 ‘스마트 구조대’ 등 모두 15개의 앱을 부처마다 따로 관리했다. 따라서 국민들은 긴급할 때도 앱을 들락날락하며 필요한 정보를 얻느라 불편을 겪어야 했다. 예컨대 각 기관마다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시설만 따로 모아 정보를 제공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11월 안전처 출범과 함께 하나의 앱으로 묶게 됐다. 덕분에 중복투자를 없앴을 뿐 아니라 업그레이드할 때도 한층 편리하게 됐다.

안전처는 우리나라의 재난안전 정보기술의 우수성을 외부에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 이번 앱과 같은 우수한 인터넷 정보기술의 수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2015-02-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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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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