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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복지상 대상에 ‘소외 아동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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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숙 구로 파랑새나눔터 아동센터장

성태숙 구로 파랑새나눔터 아동센터장
14년간 소외된 아이들의 어머니를 자처해 온 성태숙(48·여) 구로 파랑새나눔터 아동센터장이 올해의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9일 중구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 사회복지대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시 복지상은 2003년 처음 제정된 후 올해 13회째를 맞았다.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나 단체 등을 선정해 상을 준다.

성 센터장은 2002년부터 구로구 구로동 반지하 건물에 개인 사재를 털어 파랑새나눔터 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안학교 교사 꿈을 품고 영국 유학을 다녀왔지만 지역사회에 방치된 아이들의 딱한 처지를 보고 직접 공부방을 마련했다. 대상은 주로 저소득층과 장애·한부모 가정의 아동들이다.

성 센터장은 자신의 이름에서 따온 ‘태샘’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인 사정으로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 30~40명을 돌보고 있다. 현장 경험을 살려 중앙정부와 지자체 등에 적극적으로 아동복지 정책을 제안하고 협의안을 마련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2009년에는 서울시 급식카드 사용 관련 문제, 2010년에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평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정부와 현장 간 중재안을 마련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2015-09-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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